목포MBC

검색

폭염 속 가축 피해 계속 증가..12만 4천마리 폐사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7-18 08:17:20 수정 2018-07-18 08:17:20 조회수 1


폭염이 계속되면서 가축 폐사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나주와 영암, 곡성 등
축산농가 97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12만 4000마리가 폐사해 7억8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닭이 44농가 11만6000마리 폐사로
가장 피해가 컸고, 오리와 돼지 농가의 피해도 뒤를 잇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