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가축 폐사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나주와 영암, 곡성 등
축산농가 97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12만 4000마리가 폐사해 7억8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닭이 44농가 11만6000마리 폐사로
가장 피해가 컸고, 오리와 돼지 농가의 피해도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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