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일인
오늘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6시 마감결과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0.14%로 집계된 가운데
전남이 31.73%로 가장 높았고,
전북과 세종시,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 시군별 사전 투표율은
장성이 43.72%로 가장 높았고
후보간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시는 31.65%,
해남 30.73, 신안 37.33, 강진 38.51%의
사전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전남지역의 이같은 사전투표율은
2014년 지방선거 18.05%, 2016년 총선 18.85%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