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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콜레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 강화

입력 2016-09-09 18:09:51 수정 2016-09-09 18:09:51 조회수 1


전라남도는 연근해에서 콜레라와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4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설사 환자가 발생하면 의료기관에서는
콜레라 검사를 실시해 의심될 경우 지체 없이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하는 등 24시간
비상방역 체계를 세우고 콜레라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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