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째 파업이 진행 중인
강진군청 환경미화원 노조가
내일 강진군과 협상을 실시합니다.
광주전남자치단체 상용직노동조합에 따르면
단체협상이 결렬된 뒤 강진군 지부는
지난 10일과 13일 이틀 동안 전면파업을
벌였고, 현재는 부분 파업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현재 임금 9점4퍼센트 인상을 비롯해
징계위원회 노사 동수 구성,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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