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50대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가
범행 사흘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용의자 58살 김 모 씨는 어젯밤 7시 반쯤
완도읍의 한 임시검문소를 찾아와 자수했으며
은신 생활로 인해 건강이 매우 악화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병원에 격리해
치료를 받게한 뒤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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