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한나라당 전남지사 후보 난립 조짐 - 대체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3-09 22:05:40 수정 2010-03-09 22:05:40 조회수 1

6.2 지방선거에서 그동안 한나라당
불모지로 꼽혔던 전남에서 후보 난립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전남지사 후보로는
구례·곡성·담양 당협위원장 김문일씨가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대식 민주평통 사무처장도 공직을 사퇴하고 출마했습니다.

또 정훈 국민통합운동본부 총재가
내일(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며, 배종덕 서울 양천을 당협위원장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다 김기룡 도당위원장과
박재순 최고위원, 유준상 당 고문도
본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어 후보 난립에 따른 다자간 대결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