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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전남, 전지훈련지 각광(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9-03 22:01:28 수정 2009-09-03 22:01:28 조회수 1

◀ANC▶
전남 곳곳에 지난 겨울에 이어 올 여름에도
전지훈련 행렬이 이어지는 등 전남이
사계절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이 목포에서, 축구 여자 국가대표
후보팀이 구례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하는 등
7월과 8월, 모두 백45개 팀에서 2만 7천여명이
전남을 다녀갔고, 15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
전라남도는 '사랑의 중고 PC 보내기 운동'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중고 PC
천3백대를 오는 11월까지 보급할 계획입니다.
중고 PC보급 사업은 국비 1억원이 투입되고
기증받은 PC를 수리해 등록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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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광주지방법원장에 정갑주 전주지법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정 지법원장은
1982년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광주고법 판사와 전주지법원장 등을 거치며
법관 생활의 대부분을 광주 전남지역에서
보낸 대표적인 지역 법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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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중국어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시청과 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100명을 접수하고 강좌는 오는 22일부터
3달동안 매주 화.수.금요일에
목포벤처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
완도군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의
성과금을 확보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완도군은 신지면 울모래
마을 가꾸기 사례를 통해 주민편의 시설과
골목길 정비 등 27개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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