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노인들의 보호 상담기관인
'전남 서부노인보호 전문기관'이
오늘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와 영광, 무안, 신안 완도 등
전남 서부지역 10개 시군을
관할하는 서부노인보호 전문기관에는
7명의 사회복지사가 배치돼
신고접수와 현장 조사 응급보호조치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목포시교육청 뒷편 건물에 문을 연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는 일시보호실과
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춰 학대받는
노인들의 쉼터 역할도 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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