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질병관리본부가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지역 수해 이재민에 대해 방역대책을
지원합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질병관리본부는 분무용과 연막용 살충제
7백 리터와 살균제 6백 리터 등을
긴급지원하고, 수해방역 대책지원과 점검을
위해 방역 담당자를 파견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이재민은 무안, 영광, 신안, 함평,
나주, 화순 등 6개 시군 843명이고 16곳에
수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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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아대책 전남 서남 지역회는
폭우 피해를 입은 신안군 자은면에
생수와 라면, 생필품등 천8백만원 어치의
구호품을 보냈고, 이랜드 복지재단과
적십자사등도 응급 구호세트를 보내는등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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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목포
산정농공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열고 기악합주와 뱃노래, 강강술래,
판소리 흥보가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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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예총은 식도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지역 작가 청호 김동신 화백의 작품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수익금은 전액 김 화백의 투병비용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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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과 목포경찰서는
오늘 아침 전남도청 앞 4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호위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교통사고를 줄이자는
전단지와 물티슈를 나눠줬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