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7일부터 시작된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지역 수해이재민에 대해
방역대책을 지원합니다.
이재민은 무안, 영광, 신안, 함평, 나주,
화순, 등 6개 시·군 367가구 843명이고
16곳에 수용돼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남도의 지원 요청에
따라서 분무용과 연막용
살충제 7백 리터와 살균제 6백 리터 그리고
손 소독용품과 비누를 긴급 지원하고,
수해방역 대책지원과 점검을 위해
방역 담당자를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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