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의회교실이 오늘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와 담양, 곡성 등 8개
초등학교 학생 2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청소년 의회교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도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역할을 맡아 조례제정과
건의안 채택 과정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민주적 절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5차례의
청소년 의회교실을 갖는데 이어 내년에는
9차례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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