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친환경 급식조례를 제정해
3년째 친환경 급식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전남의 사례가 타 시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천4년부터
전남의 백% 친환경 농산물 급식지원이
호평을 받으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경남이
지난해 조례를 만들어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에 나서고 있고 충남과 인천시,
광주는 급식지원 사업비를 증액했습니다.
이처럼 친환경 급식사업이 확산되면서
구례와 신안, 순천, 곡성 등에서 생산된
17억여 원의 친환경 쌀이 경기도와 서울시 등
60개 학교에 공급되는 등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의 판로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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