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사각지대로 인한 범죄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도내 12만 명에 이르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은
"정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의
전국 제공 병상 수 7만 5천개 가운데
전남 내 병상 수는 전체 2%인
1천 6백여 개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타 광역지자체가
자체 사업으로 발 빠른 대응을 하는 반면,
전남도는 정부 사업에 의존한
수동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적극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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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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