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가 오늘(19)
제39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과
내란에 가담한 부역자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되는 등
59건의 안건이 처리됐습니다.
조성오 의장은
"반민주적인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보여주신 시민께
감사하다"며 "시의회도 내란 사태 이후
혼란과 불안감을 종식시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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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