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제주 등지에 흩어져 있던 통계 관련 기관들이 호남지방통계청으로 통폐합됩니다.
광주전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방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
제주통계사무소 등 호남과 제주에 산재하던
통계 기관들이 통폐합해 오늘(1일)부터
호남지방통계청으로 출범합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전북통계사무소와
제주통계사무소는 각각 전주사무소로와
제주사무소로 이름이 바뀌고
광주전남통계청은 목포, 여수, 순천, 강진 등 산하 9곳 출장소 가운데 나주, 곡성, 영광 등
3곳이, 전북통계사무소는 정읍, 군산, 남원 등 6곳 가운데 김제 1곳이 각각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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