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의 응급환자 사망률이
광주보다 전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전남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천 명당 사망률이 전남은 8.6명으로,
광주 7.2명보다 1.4명 더 많았습니다.
김 의원은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 지역의 의료 취약성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면서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의대 설립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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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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