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과 이주업무를 위해 한시적으로 설치된
무안군 남악신도시사업소가 올해안에
상시기구로 바뀝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남악신도시 건설에 따른
토지보상과 이주대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남악신도시 사업소를 신도시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지원업무 위주로 성격을 바꾼데이어
사업소 설치기간도 올 말까지 1년 더 연장했습니다.

또 중앙부처와 협의해 한시기구였던 남악신도시 사업소를 상시기구로 바꿔
신도시 개발에 따른 각종 민원과 인허가등
관련 업무를 맡도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