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영암지역이 기업도시 시범사업에서
보류된 데대해 해당지역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있습니다
영암군 삼호읍 주민들은 오늘오후 2시
삼호읍사무소에서 회의를 열어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은 전남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사업인만큼 정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면서 전군민이 참여하는
청원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했습니다
이에앞서 영암군의회도 오늘 긴급 임시회를
열어 다음달 8일 재심의에서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될 수있도록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해남지역 사회단체들도 이번 기업도시 유보
결정에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결의대회 준비등
집단 움직임을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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