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땅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땅값은
지난 4월 0.53% 오른데 이어 지난 5월에는 0.56%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광주*전남지역의
땅값 오름세는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J프로젝트 추진으로 개발호재를 맞았던
해남과 영암의 땅값은
0.2-0.3%가량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또한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무안지역 땅값 상승률도 0.5-0.6%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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