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동원 궐기대회 파문과 관련해
목포시민연대가 재발방지를 촉구하며 목포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참여와 통일로가는 목포시민연대 회원들은
오늘오후 정종득 시장을 만나
전국체전 여수결정이 목포로서는 아쉽지만
주민을 동원한 궐기대회는 소 지역주의를
부추기고 시예산의 부적절한 집행이었다고
주장하며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정종득시장은 시민궐기대회의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며 유감을 나타내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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