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농협간 합병 추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도의 경우 7개 지역농협 가운데
진도농협과 의신농협이, 그리고 임회와 지산,
조도농협 등 3개 농협이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다음달말 조합원 투표를 거쳐
올 연말까지 합병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 강진과 해남 등 전남서남권 시군에서도
합병권고를 받은 지역농협간 통합작업이
계속되는 등 합병문제가 올 하반기 지역농협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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