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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도청의 열악한 접근성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전남 중북부와 동부권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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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의 서남권 이전으로 중북부와 동부권은 도청과의 거리감이 이전보다 더 커졌습니다.
광양에서 구 도청까지 차로 한시간 남짓한
거리가 이젠 두시간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장성과 담양,화순등 중북부권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는 마찬가집니다.
(s/u) 그렇지만 신도청 소재지를 중심으로
도내 전지역을 한시간대로 묶겠다던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사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광주- 무안 망운간 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40%의 부진한 공정율속에 2천7년쯤 돼야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40%대 공정율에 그친 목포- 광양간
고속도로와 무안- 삼향 영암 삼호간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
일로- 임성간 지방도 공사도 완공시기를
가늠할 수 없는 상탭니다.
◀INT▶ 유병담(도청이전 사업본부)
..신속한 도로망 구축에 노력...
개항시기가 2천8년으로 늦춰진 무안국제공항,
지지부진한 목포-보성간 철도 신설,
남악 신도청으로 가는 길은 한동안
힘든 여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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