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버섯종균분양센터 준공식이
오늘오전 장흥군 안양면 수양리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준공식을 가진 장흥 버섯종균분양센터는
자동화 시설로 하루에 3만병의 버섯종균을
생산할 수있는 국내 최대규모를 갖춰
그동안 화순과 담양,김제등 다른 지역에서
버섯종균을 공급받아온 장흥등 전남서남권
버섯재배농가의 종균 과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주게됐습니다

장흥군은 앞으로 버섯의 개발.연구,가공,
유통등 버섯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을위해
내년에 연구소와 교육관,육종 재배사등을 갖춘
버섯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전국 표고버섯의 15%,
전남 버섯생산량의 43%를 생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