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도에 선인장,이른바 백년초 가공공장이
오늘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에 국비와 지방비등
모두 4억8천여만원을 들여 지은
백련초 가공공장은 앞으로 지도지역에서 재배된
친환경 백년초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비누등을 생산해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또 백년초를 지역특화작물로
키우기위해 백년초 재배면적을 현재
만8천여평에서 계속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