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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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집중호우 10명 사상, 이재민 2천7백여 명 발생
지난 5일부터 전남지방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이재민 2천7백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곡성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지는 등 하천급류와 토사유실로 모두 9명이 숨졌으며 1명은 실종됐고 담양과 화순, 구례, 함평 등에서 하천 범람으로...
김윤 2020년 08월 10일 -
전남 집중호우 10명 사상, 이재민 2천7백여 명 발생
지난 5일부터 전남지방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이재민 2천7백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곡성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지는 등 하천급류와 토사유실로 모두 9명이 숨졌으며 1명은 실종됐고 담양과 화순, 구례, 함평 등에서 하천 범람으로...
김윤 2020년 08월 09일 -
전남도 구례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9일) 호우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나주와 구례, 곡성, 담양, 장성, 영광, 화순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전남지역에 재난지역 기준을 적용해서 특별 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적극 지원하...
김윤 2020년 08월 09일 -
호우특보 속 장대비..일요일까지 비
◀ANC▶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전남지역에는 사흘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대 15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당 30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
2020년 08월 07일 -
내일(7) 전공의 파업.."전남 의료 공백 없을 것"
오늘(7일)로 예정된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총파업에 전남에서도 화순 전남대 병원과 순천 성가를로 병원의 전공의들이 파업에 참여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 도내에서 총파업에 참여하는 전공의는 화순 전남대병원과 순천 성가롤로병원에서 백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지만, 당직 근무자들은 모두 대체인력으로 꾸려져 진료에...
김진선 2020년 08월 07일 -
내일(7) 전공의 파업.."전남 의료 공백 없을 것"
내일(7일)로 예정된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총파업에 전남에서도 화순 전남대 병원과 순천 성가를로 병원의 전공의들이 파업에 참여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7) 도내에서 총파업에 참여하는 전공의는 화순 전남대병원과 순천 성가롤로병원에서 백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지만, 당직 근무자들은 모두 대체인력으로 꾸려져 진료에...
김진선 2020년 08월 06일 -
전남 대부분 지역 이틀째 폭염주의보
전남 대부분 지역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소낙성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습기를 머금은 후텁지근한 바람이 불면서 오늘 낮 구례 32도, 화순 31도, 목포 30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폭염주의보 속에 30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고온다습한 대기가 형성돼 낮 동안 오른 기...
2020년 08월 02일 -
정규열 영광경찰서장 치료중 사망..코로나 검사 음성
정규열 영광경찰서장이 급성 백혈병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정규열 영광서장은 어제(20일) 오전 출근한 뒤 감기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급성 백혈병 증세를 보여 화순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다 숨졌습니다. 숨진 정서장은 코로나 19 검사에서는...
2020년 07월 21일 -
14일부터 밤나무 재배단지에 '친환경 항공방제'
전라남도는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순천과 광양, 보성, 화순 등 4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단지 4천여 헥타르에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밤나무는 경사가 비교적 급한 산지에 주로 식재돼 매년 친환경 약제를 공중에서 살포하는 '항공방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방제기간 동안 해당 구역에는 등산객 등 입산이 금지됩...
김진선 2020년 07월 14일 -
영암군청 업무 재개..접촉자 814명 '음성'
◀ANC▶ 영암군 금정면장과 직원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폐쇄됐던 영암군청과 면사무소 2곳이 행정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접촉자 8백여 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진단 검사가 이뤄졌는데,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잇따른 확진자 발생으로 하루 동안 폐쇄됐던 영암군청...
김진선 2020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