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도내 해수욕장 수질 "적합"

전남지역 주요 해수욕장의 수질이 모두 기준에 적합하는 등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두차례에 걸쳐 도내 47개 주요 해수욕장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해수 욕장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송호리,송평,사구미해수욕장과 진도 관매도 해수욕장,무안 홀통 해수욕장 등 서...

도내 국가지원지방도로 공사 지연

정부의 예산배정이 줄면서 도내 국가지원 지방도로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고있습니다 지난 2천년 착공해 2005년 6월 준공예정인 목포-압해간 연륙교 개설공사의 경우 공사준공을 1년 앞둔 현재 총 공사비 천8백32억여원가운데 천4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지못해 2천10년에야 준공이 가능한 상탭니다 또 해남 문내-화원간 ...

부인 사별 비관 50대 자살

일주일 전에 부인과 사별한 50대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목포시 상동에 사는 58살 김모씨가 해남군 화원면 원덕리 부인의 묘 옆 나무에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남경찰은 어제 오전에 김씨가 부인 묘에서 제사를 지낸 뒤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화원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 지연

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안 결정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조성계획변경안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전라남도에 승인신청도 내지 못하고 다음 달 초쯤 본사 경영위원회 내부 검토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인홀의 골프장 조성 비용을 18홀 예정부지로 대...

영암시종 34점6도,장흥대덕34점4도 기록

절기상으로 가장 더운 대서인 오늘 전남 서남부지방도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영암군 시종면이 34점6도로 최고기온을 기록한데 이어 장흥대덕면 34점4도, 해남 화원면 34도,목포 29점6도를 보이는등 대부분의 지방이 30도를 넘는 찜통 더위로 시민들은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영암시종 34점6도,장흥대덕34점4도 기록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한때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영암군 시종면이 34점6도로 최고기온을 기록한데 이어 장흥 대덕면 34점4도, 해남 화원면 34도,목포 29점6도를 보이는등 대부분의 지방이 30도를 넘는 찜통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30도를 ...

해남 마산 보건지소 신축 국비4억 확보

해남군 보건소는 주민숙원 사업인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신축사업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마산면 보건지소 신축사업비로 4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마산면 보건지소는 현 마산면사무소 부지안에 지상2층 연건평 백2평 규모로 금년에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모두 마치고 내년 상반기까지 준공할 계획입니...

무더운 날씨 이어져

연일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전남 서남권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장흥이 올들어 가장높은 35점 4도를 최고로 완도 35점 2도, 해남 33점 5도, 목포 31점 3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최저기온이 23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3도 분포로 무더운 날씨...

새우 바이러스 이동병원 운영

서해안 새우양식장 바이러스 질병 예방을 위한 이동병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해수산연구소가 수온이 올라가면서 바이러스로 인한 새우의 대량 폐사가 우려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동점검반을 구성해 이달말까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신안과 무안,해남,영광군을 순회하...

영암 미암 35점2, 목포 31점4도 올들어 최고

찜통같은 무더위가 2주째 계속되고있습니다 영암 미암이 35점 2도로 최고기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완도 33도, 해남 32점 1도 목포가 31점 4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