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우리당의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 개입을 둘러싼 문책성 인사설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해남군 이윤모 군수권한 대행은
공무원 60여명의 경찰 조사 결과
네명이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책임을 물어
일부 사무관 전보 등 인사를
내일(토)중으로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검해남지청은 경찰 조사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며
가능한 빨리 법리적인 검토를 끝내고
입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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