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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상습 성폭행 30대 영장

입력 2004-07-08 21:28:42 수정 2004-07-08 21:28:42 조회수 1

해남경찰은 5년간 부녀자 10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에사는 32살 김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4일 새벽3시쯤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모 아파트 앞에서
술에 취해 귀가중인 23살 강 모 여인을
인근 공사장으로 강제로 끌고가 성폭행한 뒤
현금 53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99년부터
최근까지 밤늦게 귀가하거나 집에 혼자 있던
부녀자 10명을 성폭행하고 현금 91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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