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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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원] 미국 쇠고기 반대..최고조(리포트)
(앵커) 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광주*전남 촛불집회가 오늘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집니다. 특히 민주노총이 뛰어들면서 집회 참가자가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해 학생과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선 지 한달 남짓. 6.10 항쟁 기념일인 오늘은 최대 인파가 광...
2008년 06월 10일 -
대체]해남군 마늘산업 땅끝 대표산업 육성
땅끝을 중심으로 한 해남군의 남부권이 마늘산업의 메카로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자해 땅끝농협에 마늘가공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마늘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조은들'이란 상표를 개발해 해남 마늘의 브랜드화 사업에 나서는 한편, 마늘 계약재배 확대와 ...
신광하 2008년 06월 09일 -
대체]김 주산지] 주부 인지도 '완도' 최고
일반 주부들이 김 주산지로 완도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최근 전국 천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김주산지를 완도로 알고 있는 응답자가 56점2%로 가장 많았고 광천,대천,서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주산지가운데 진도와 해남,신안, 고흥등은 인지도가 아주...
2008년 06월 07일 -
목포3원](오리농법)날개 꺾이나(R)
◀ANC▶ 조류인플루엔자 사태가 지난달 말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친환경 농업에도 그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오리를 사용하는 친환경 오리 농법이 다른 농법으로 대체되는등 농업판도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모내기가 끝난 논에 새끼 오리가 방사됩니다. 오리들은 논을 돌며 벌레를 잡...
김양훈 2008년 06월 06일 -
양귀비 불법재배 무더기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한 67살 김 모씨등 22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고 양귀비 천156그루를 압수했습니다. 김 씨등은 신안과 무안, 해남, 진도 등지에서 비닐하우스와 텃밭 등에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08년 06월 04일 -
박희현 전 해남군수 징역 4년 확정
대법원은 군청 직원들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희현 전 해남군수에 대해 징역 4년과 추징금 4천여 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박 전 군수의 부인 최 모씨에 대해서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4천여만원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군수 등은 재작년에 군수로 취임한...
2008년 06월 02일 -
박희현 전 해남군수 징역 4년 확정
대법원은 군청 직원들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희현 전 해남군수에 대해 징역 4년과 추징금 4천여 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박 전 군수의 부인 최 모씨에 대해서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4천여만원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군수 등은 재작년에 군수로 취임한...
2008년 06월 02일 -
해남에서 화물차가 행인 치어 2명 사상
어제 밤 8시 10분쯤 해남군 계곡면의 한 도로에서 57살 오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66살 박 모씨를 부부를 치어 박 씨가 숨지고 부인 임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 씨가 도로가에 있던 박 씨 부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오 씨가 사고직후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김양훈 2008년 05월 29일 -
해남에서 화물차가 행인 치어 2명 사상
어제 밤 8시 10분쯤 해남군 계곡면의 한 도로에서 57살 오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66살 박 모씨를 부부를 치어 박 씨가 숨지고 부인 임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 씨가 도로가에 있던 박 씨 부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오 씨가 사고직후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김양훈 2008년 05월 29일 -
해남군 군수포괄사업비 운영 투명성 높여
해남군이 올해 군수 포괄사업비로 편성된 15억원에 대해 자금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지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또 사업내용과 예산집행도 실과소와 읍면의 판단에 맡겨 군수의 의지에서 벗어나도록 했으며, 사용처를 도로와 재해예방등 시급한 현안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해남군수 포괄사업비는 모두...
신광하 2008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