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 화장장 사업자 공모 난항 예상

지난 71년 건축돼 시설이 노후화하고 주변 주민의 이전민원을 사고 있는 목포시 화장장 설치를 위해서는 적정 후보지확보가 관건입니다. 목포시는 무안과 해남 등 후보지 지역주민의 반대로 수차례 불발에 그친 화장장 납골당 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하고 최근 사업구역을 목포시내 5만 제곱미터로 한정해 모집공고를 냈습...

데스크단신)톳 전량 일본수출(R)

◀ＡＮＣ▶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진도군 조도면에서 생산된 톳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진도군은 올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조도면 해역에서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천 170톤의 톳을 생산해 1킬로그램에 4천 8백원선에 전량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

전남도와 시군 지역경쟁력 하위

전남도를 비롯한 도내 시군의 지역경쟁력이 상당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과 매경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한 전국 자치단체 경쟁력 평가에서 전남은 종합 D 등급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시군에서는 광양이 전국 27위, 목포 137위,여수 160위,신안 229위, ...

목포항계, 대한조선 확장 어민반발

목포항계를 대한조선이 들어선 해남 화원까지 확장하는 방안이 주민반발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대한조선이 현재 목포항계 바깥에 위치해 선박입출항 신고와 수수료 부담등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대한조선까지 항계를 늘리려했으나 어업권 피해를 우려한 어민반발을 이유로 해남군이 반대입장을 보...

서남해 여객운임 최고 30%이상 인상

국제유가 상승으로 서남해 여객운임이 최고 30%이상 올랐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달 율목-팽목간 항로의 여객운임이 33점8% 인상된 것을 비롯해 완도와 해남, 진도지역 항로 여객운임도 10%에서 30%씩 대폭 올랐습니다. 또 암태,도초,흑산등 신안지역 항로또한 선사들이 20%이상 운임 인상을 신청하는 등 ...

목포항계, 대한조선 확장 어민반발

목포항계를 대한조선이 들어선 해남 화원까지 확장하는 방안이 주민반발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대한조선이 현재 목포항계 바깥에 위치해 선박입출항 신고와 수수료 부담등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대한조선까지 항계를 늘리려했으나 어업권 피해를 우려한 어민반발을 이유로 해남군이 반대입장을 보...

해남 송호해수욕장 5인조 축구대회 개최(아침)

해변에서 축구를 즐기는 이색행사가 내일 (3일) 해남 송호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해남군이 주최하는 송호해수욕장 5인조 축구대회에는 15개팀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행사당일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송호해수욕장 5인제 축구대회 우승팀에게는 10만원어치의 전복이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수정]데스크 단신]자전거 탑시다!(R)

◀ＡＮＣ▶ 전라남도와 자전거 사랑 회원들이 자전거타기 한마음 결의 대회를 갖고 자전거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오늘 도청 만남의 광장에 모인 공무원 4백여명은 출퇴근 때 자전거 이용 생활화와 주민 자전거 생활문화 정착노력 등을 다짐했습니다.또 자전거사랑 목포...

남해안 공룡화석지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해남 우항리와 경남 고성등 남해안 공룡화석지의 세계유산등재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과 '백악기 공룡해안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등 국내실사단이 경남 고성과 여수, 화순, 보성을 거쳐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방문하고 세계유산 지정에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세계유산등재...

주요 수산물 가공 유통법인 설립 본격화

전복과 낙지, 김, 미역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15개 주요 수산물의 가공과 유통을 맡게 될 법인체 설립이 오는 2천 10년까지 천3백억원을 들여 추진됩니다. 전남도가 마련한 세부계획안에 따르면 전복주식회사에는 해남과 진도,완도에서 50여명의 생산,가공,유통,수출업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홍합의 경우 여수 가막만일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