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1년 건축돼 시설이 노후화하고
주변 주민의 이전민원을 사고 있는 목포시
화장장 설치를 위해서는 적정 후보지확보가
관건입니다.
목포시는 무안과 해남 등
후보지 지역주민의 반대로 수차례 불발에
그친 화장장 납골당 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하고 최근 사업구역을 목포시내
5만 제곱미터로 한정해 모집공고를 냈습니다.
목포시는 시내 5,6군데의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20여년에
걸친 군지역 자치단체와 협의가 잘 풀리지
않자 결국 목포시내로 후보지를 정한데
대해 시민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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