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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산물 가공 유통법인 설립 본격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7-31 08:10:49 수정 2008-07-31 08:10:49 조회수 1

전복과 낙지, 김, 미역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15개 주요 수산물의
가공과 유통을 맡게 될 법인체 설립이
오는 2천 10년까지 천3백억원을 들여
추진됩니다.

전남도가 마련한 세부계획안에 따르면
전복주식회사에는 해남과 진도,완도에서
50여명의 생산,가공,유통,수출업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홍합의 경우 여수 가막만일대
49개 어가가 어업회사 법인을 만들게 됩니다.

또 김과 매생이, 꼬시래기, 뱀장어등
13개 품목에 대해서는 영어조합법인을 통해
규모화하고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어선어업도 10여척의 어선을 한데 묶어 법인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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