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주부들이 김 주산지로 완도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최근 전국 천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김주산지를 완도로 알고 있는 응답자가
56점2%로 가장 많았고
광천,대천,서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주산지가운데 진도와 해남,신안,
고흥등은 인지도가 아주 낮게 나타난 반면
김 주산지가 아닌 광천과 대천이 높은 인지도를
보여 전남지역 김 산지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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