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전남 해송림 '솔껍질깍지벌레' 방제, 기관별 엇박자
해송을 고사시키는 '소나무 솔껍질깍지벌레' 방제를 놓고 자치단체와 환경부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군 흑산도 산림의 41%에 이르는 631헥타르에서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해남과 진도, 완도 등 바닷가 해송림 천5백여 헥타르가 고사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
양현승 2014년 12월 22일 -
통합진보당 소속 비례 지방의원, 의원직 상실
해산된 통합진보당 소속의 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중앙선관위의 비례대표 지방의원 퇴직 결정에 따라 오 의원을 비롯해 해남과 여수, 순천 시군의회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의원 3명도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한편 전 통합진보당 지역구 기초의원 4명은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합니다. ◀END▶
양현승 2014년 12월 22일 -
전남 해넘이*해맞이 다채
갑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전남에서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국토 최남단 해남 땅끝전망대에서는 제19회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여수 향일암에서는 일출제가, 목포 앞바다에서는 선상 해맞이 등 도내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마련됩니다.
2014년 12월 19일 -
전남 폭설피해 1억7천7백만 원 잠정 집계
전남지역의 폭설피해가 1억7천7백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해남과 목포지역 시설하우스 21동이 파손됐고 신안과 해남지역 3만7천 가구가 어제 새벽 4시간 가량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각 시군에서는 오늘도 공무원과 중장비를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도로, 고...
2014년 12월 18일 -
폭설로 도로 마비.. 122개교 휴업(R)
◀ANC▶ 폭설로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면서 하루종일 심각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틀째 내린 많은 눈으로 122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차량이 도로에 멈춰버렸습니다. 빙판으로 변한 언덕에서 헛바퀴만 계속 돕니다. 차량들은 시속 10km도 내지 못합니다. s/u 지금 ...
김양훈 2014년 12월 17일 -
로컬이브닝)33cm 폭설.. 122개교 휴업(R)
◀ANC▶ 대설특보가 내려진 목포 등 전남 서남부지역 에는 하루종일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120여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고 목포에는 9년 만에 가장 많은 33cm의 눈이 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쉴새 없이 눈이 쏟아집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목포 등 8개 시군에...
김양훈 2014년 12월 17일 -
대설특보...최고 20cm(R)
◀ANC▶ 대설특보가 내려진 목포 등 전남지역에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도로 곳곳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책없이 쌓인 눈에 차량이 꼼짝없이 가로막혔습니다. 차량 앞의 눈을 걷어내고, 다같이 힘껏 밀어봅니다. ◀SYN▶ "하나...
김진선 2014년 12월 17일 -
전남쌀 5개 브랜드 '최고 쌀' 선정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4년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남쌀이 대거 선정됐습니다. 전국 최고의 쌀인 금상에 대숲맑은 담양쌀이, 함평 '나비쌀'과 강진 '프리미엄 호평'이 은상을, 해남 '한눈에 반한 쌀'과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가 각각 동상을 받는 등 5개의 전남쌀이 우리나라 12대 브랜드 쌀에...
2014년 12월 17일 -
대설특보...최고 20cm(R)
◀ANC▶ 대설특보가 내려진 목포 등 전남지역에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도로 곳곳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책없이 쌓인 눈에 차량이 꼼짝없이 가로막혔습니다. 차량 앞의 눈을 걷어내고, 다같이 힘껏 밀어봅니다. ◀SYN▶ "하나...
김진선 2014년 12월 17일 -
해남 잡곡유통센터 건립..'햇살아람' 상표 등록
해남에 잡곡유통센터가 들어섭니다. 해남군은 현산농협에 10억 원을 투자해 연간 5백 톤의 잡곡을 처리할 수 있는 잡곡유통센터를 설립하고 해남 고유의 잡곡 브랜드인 '햇살아람'을 상표 등록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해남에서는 수수와 콩, 조 , 기장 등 천2백여 헥타르에서 연간 2천여 톤의 잡곡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2014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