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경찰, 해남 케이블카 중지 사고 원인 조사중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운행 중 중지돼 승객 49명이 구조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케이블카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자동전환장치가 설치된 상자 안에 쥐가 들어와 합선된 것을 잠정적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또 전기담당자...
김진선 2015년 11월 06일 -
올해도 배추파동..소비 침체까지(R)
◀ANC▶ 김장철을 앞두고 올해도 배추 산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작황이 부진하고 생산량도 크게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도 가격과 거래 모두 부진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배춧잎이 누렇게 시들면서 한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한 달여 전부터 나타난 혹뿌리병이 전국적인 배추 주산지인...
2015년 11월 05일 -
해남 케이블카 운행 도중 멈춰..승객 전원 구조
오늘(5) 오전 9시 50분쯤 전남 해남군 두륜산 케이블카가 운행중 멈춰섰으나 승객과 직원등 49명은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케이블카에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상행선에 5명, 하행선에 44명이 타고 있었으며, 구조대원의 유도로 완강기를 통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공급 장치...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교통안전 의식 최저..개선 시급하다(R)
◀ANC▶ 전남은 교통사고도 많고 교통시설물도 열악해 교통안전문화가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10일, 해남에서 승합차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중앙선 침범 사고로 추정되는데...
김양훈 2015년 11월 05일 -
데스크단신]"청년이 돌아오는 전남"(R)
◀ANC▶ 전라남도와 전남지역 대학들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이낙연 전남지사와 전남지역 대학 총장들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졸업생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대학과 시군의 연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해남 케이블카 운행 도중 멈춰..승객 전원 구조
오늘(5) 오전 9시 50분쯤 전남 해남군 두륜산 케이블카가 운행중 멈춰섰으나 승객과 직원등 49명은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케이블카에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상행선에 5명, 하행선에 44명이 타고 있었으며, 구조대원의 유도로 완강기를 통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공급 장치...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교통안전 의식 최저..개선 시급하다(R)
◀ANC▶ 전남은 교통사고도 많고 교통시설물도 열악해 교통안전문화가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10일, 해남에서 승합차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중앙선 침범 사고로 추정되는데...
김양훈 2015년 11월 05일 -
'교과서 국정화 반대' 촛불 확산(R)
◀ANC▶ 정부가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확정한 가운데 곳곳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퇴직 교사도 시민과 학생들도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두워진 거리가 촛불로 환해졌습니다. 저녁 급식도 거르고 나온 여고생들의...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11월 5일 오늘의 날씨
오늘 수도권 지역의 공기는 탁하겠지만, 전남해안지역은 미세먼지농도 ‘보통’ 수준으로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다가 낮에 되어서야 갤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한낮에 목포 2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2015년 11월 05일 -
'교과서 국정화 반대' 촛불 확산(R)
◀ANC▶ 정부가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확정한 가운데 곳곳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퇴직 교사도 시민과 학생들도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두워진 거리가 촛불로 환해졌습니다. 저녁 급식도 거르고 나온 여고생들의...
김진선 201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