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기초단체장 출마 후보 고발 잇따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개업식에 선거구민을 초청해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로 영암군수 선거 출마예정자 A씨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 개업식에 선거구민 천여 명을 초청해 900만원 상당 음식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지난 2월에는 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직함이 적힌 명...
박영훈 2018년 04월 26일 -
봄 여행주간..남도 영화, 음식인 문학 운영
전라남도와 관광공사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로맨틱 시네마 여행과 음식·인문학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를 소재로 한 로맨틱 시네마 남도여행은 영화'1987'의 목포 연희네 슈퍼와 시화마을 일원에서 버스킹과 프로포즈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또 음식...
2018년 04월 26일 -
"서산대사로 남과 북 잇는다"..공동 국가제향 추진(R)
◀ANC▶ 임진왜란때 승병을 이끌고 왜군을 무찌른 서산대사의 업적을 기려 조선의 22대왕 정조는 제사를 국가가 모시도록 했습니다. 일제가 없애버린 뒤 가까스로 복원된 서산대사 국가제향을 남과 북이 함께 봉행하자는 논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취타대를 앞세운 예제관 행렬이 ...
양현승 2018년 04월 26일 -
"서산대사로 남과 북 잇는다"(R)
◀ANC▶ 호국승병 서산대사를 기념하는 서산대제를 남과 북 공동으로 봉행하자는 논의가 이어졌지만 실현되지는 못했습니다. 대흥사에서는 지난주 서산대제가 열렸는데 올 가을 북쪽 묘향산 보현사에서 공동봉행을 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취타대를 앞세운 예제관 ...
양현승 2018년 04월 25일 -
해남에서 이웃과 몸싸움하던 80대 남성 숨져
오늘(25) 오전 11시 35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주택에서 이웃과 몸싸움을 벌이던 88살 문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 78살 선 모 씨의 집을 찾았다 함께 있던 지인 76살 박 모 씨와 3명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8년 04월 25일 -
현역 대거 탈락..시장*군수 대진표 윤곽(R)
◀ANC▶ 더불어민주당이 시장,군수 경선 결과를 발표됐습니다. 현역 단체장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공천자가 대부분 확정되면서 전남지역 시장군수 선거의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 시장군수 경선 결과 공천이 확정된 13명의 후보들입니다. C/G]여수 권세도...
박영훈 2018년 04월 25일 -
현역 대거 탈락..시장*군수 대진표 윤곽(R)
◀ANC▶ 더불어민주당이 시장,군수 경선 결과를 발표됐습니다. 현역 단체장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공천자가 대부분 확정되면서 전남지역 시장군수 선거의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 시장군수 경선 결과 공천이 확정된 13명의 후보들입니다. C/G]여수 권세도,...
박영훈 2018년 04월 24일 -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해남 경찰 입건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6시쯤 강진군 강진읍의 교차로에서 해남경찰서 소속 52살 최 모 경사가 혈중 알콜농도 0.15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차와 충돌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경사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치료가 끝나는대로...
김진선 2018년 04월 24일 -
전남도,2조원대 19개 국고사업 유치 나서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범사업과 청년인구 유입 등 지역발전 마중물로 2조 원대 19개 사업의 국고 유치에 나섰습니다. 주요사업은 농업용 드론센터와 실증단지와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육성관리 실증센터, 해남 구성지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사업 그리고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 등입니다. 전남도지사 이재...
2018년 04월 23일 -
불로초 '황칠' 산업화 앞당긴다 (R)
◀ANC▶ 중국 고서에서 신비의 나무로, 진시황이 불로초로 불렀던 황칠나무가 요즘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황칠은 남해안 해안가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남도의 비교우위자원으로 산업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개발된 황칠한우입니다. 황칠 추출액을 한우고기...
2018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