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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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강풍주의보, 내일 아침 태풍 간접 영향권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가운데, 홍도와 흑산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남은 내일 아침 장흥과 완도, 해남, 강진 등 전남 10개 시군에 강풍 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장맛비로 인해 전남에서는 2명의 사상자가 났고, 주택 45동이 침수된 것을 비롯해 석축 유실과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잇...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6월 기온, 역대 기록 잇따라 경신
지난달 말 역대 기온 기록이 잇따라 경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진도지역 평균기온이 24.4도로 역대 최고 관측기록을 경신했고, 27일 진도의 최저기온은 21.6도로 역대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 달 25일 기록된 해남 33.2도, 진도 30.7, 영광 33.3도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뒤 ...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흑산도 강풍주의보, 오늘 밤부터 태풍 영향권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가운데, 홍도와 흑산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남은 오늘 밤 여수 거문도와 초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 장흥과 완도, 해남, 강진 등 전남 10개 시군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비는 무안군에 37.5밀리미터가 내린 것을 비롯해, 목포 15.4, 신안 임자 15.5미...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일]지역색 담은 이색 빵 '전성시대'(R)
◀ANC▶ 지역 특산품을 살린 이색 빵들의 전성시대입니다. 경주 황남빵, 천안 호두과자 등 이미 유명한 명물 빵들에 전남 해남의 고구마빵과 전복빵, 황가오리빵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의 한 제과점. 고구마 모양의 빵이 진열대에 올랐습니다. 겉과 속, 맛까지 영락없...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태풍 재난 대비...민선 7기 취임식 대부분 취소(R)
◀ANC▶ 장마에 태풍 쁘라삐룬까지 북상하면서 민선7기 단체장 취임식의 규모가 줄거나 취소됐습니다. 태풍은 모레(3일) 새벽 쯤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도청 재난담당 부서,휴일도 잊은 채 모든 직원들이 비상 근무에 나섰습니다. 장마에다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기때문입...
박영훈 2018년 07월 02일 -
뉴스와인물-7/2]민중당 해남군의회 이정확 의원
◀ANC▶ 전남의 기초의회가 민주당 일색이지만, 팽팽한 여야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해남군의회 인데요, 뉴스와 인물 오늘은 해남군의회 민중당 이정확 의원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END▶ 1. 해남군 가선거구에서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군민들께 먼저 한 말씀 해주시죠. 민중당 이...
2018년 07월 02일 -
지역색 담은 이색 빵 '전성시대'(R)
◀ANC▶ 지역 특산품을 살린 이색 빵들의 전성시대입니다. 경주 황남빵, 천안 호두과자 등 이미 유명한 명물 빵들에 전남 해남의 고구마빵과 전복빵, 황가오리빵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의 한 제과점. 고구마 모양의 빵이 진열대에 올랐습니다. 겉과 속, 맛까지 영락없...
양현승 2018년 07월 02일 -
태풍 재난 대비...민선 7기 취임식 대부분 취소(R)
◀ANC▶ 장마에 태풍 쁘라삐룬까지 북상하면서 민선7기 단체장 취임식의 규모가 줄거나 취소됐습니다. 태풍은 모레(3일) 새벽 쯤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도청 재난담당 부서,휴일도 잊은 채 모든 직원들이 비상 근무에 나섰습니다. 장마에다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기때문입니...
박영훈 2018년 07월 01일 -
지역색 담은 이색 빵 '전성시대'(R)
◀ANC▶ 지역 특산품을 살린 이색 빵들의 전성시대입니다. 경주 황남빵, 천안 호두과자 등 이미 유명한 명물 빵들에 전남 해남의 고구마빵과 전복빵, 황가오리빵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의 한 제과점. 고구마 모양의 빵이 진열대에 올랐습니다. 겉과 속, 맛까지 영락없...
양현승 2018년 07월 01일 -
"한 손에 쏙", 미니 밤호박 제철(R)
◀ANC▶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밤호박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수확하는 족족 팔려나가면서, 농한기 톡톡한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비닐하우스. 미니 밤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이른바 공중재배 방식으로, 과거 땅위에서 키워낸 밤호박에 비해 통풍...
양현승 2018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