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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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실종 할머니 추정 시신 발견
해남에서 실종된 80대 할머니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20분 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호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는데 옷차림과 나이대 등을 감안했을 때 열흘 전 실종된 80살 최모 할머니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부검과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 할머니는 지난달 28일 ...
2018년 07월 08일 -
해남지역 마한 고대사회 재조명..국제학술대회 개최
해남지역 고대 마한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해남군은 오는 12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백제학회, 대한문화재연구원과 함께 '해남반도 마한 고대사회 재조명'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해남은 3세기 중반 마한 해상세력이 조성한 대규모 고분군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마한 주요세력이었...
김진선 2018년 07월 07일 -
시군 의장단*상임위원장 들여다봤다니...(R)
◀ANC▶ 새로 출범한 전남 시군 의회가 대부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전체 시군 의원의 77%가 민주당 소속인만큼 민주당 주도로 꾸려졌지만 이른바 '협치'를 위한 고심의 흔적이 눈에 띄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군의원 8명 중 6명이 민주당인 무안군의회. 3개 상임위 중 한개 위원...
박영훈 2018년 07월 07일 -
시군 의장단*상임위원장 들여다봤더니...(R)
◀ANC▶ 새로 출범한 전남 시군 의회가 대부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전체 시군 의원의 77%가 민주당 소속인만큼 민주당 주도로 꾸려졌지만 이른바 '협치'를 위한 고심의 흔적이 눈에 띄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군의원 8명 중 6명이 민주당인 무안군의회. 3개 상임위 중 한개 위원...
박영훈 2018년 07월 06일 -
해남 80대 노인 일주일째 미귀가, 경찰 수사
해남군에서 80대 노인이 일주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해남읍에 사는 80살 최영자 할머니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 30분, 택시를 타고 외출한 뒤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있지만 사실로 확인된 것은 없고, 급성 치매나 범죄 등의 ...
양현승 2018년 07월 06일 -
해남 80대 노인 일주일째 미귀가, 경찰 수사
해남군에서 80대 노인이 일주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해남읍에 사는 80살 최영자 할머니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 30분, 택시를 타고 외출한 뒤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있지만 사실로 확인된 것은 없고, 급성 치매나 범죄 등의 ...
양현승 2018년 07월 06일 -
영암 해남 여의도 8배..솔라시도 개발공사 완료
전라남도는 영암 삼호와 해남 구성지구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사업 대상지 2500만㎡ 매립지의 토지화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생긴 기업도시 솔라시도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8배로 전라남도는 사업 시행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이 가능해져 투자유치와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가대했...
2018년 07월 06일 -
데스크단신]'여성의 일과 교육'포럼(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개관 21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여성의 일과 교육'을 주제로 여성 일자리 비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 목포시가 4급 승진 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라 서기관 2자리가 공석이 되고...
박영훈 2018년 07월 05일 -
간추린소식 7월 4일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이 업무 파악과 직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당분간 대면 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김 시장은 직원들에게 적절한 권한을 부여해 목포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섬지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타당성 평가에 지역 연계 효과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김양훈 2018년 07월 04일 -
"섬 교통망 구축, 지역 연계 효과도 평가돼야"
섬지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타당성 평가에 지역 연계 효과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박지형 박사는 "완도 고금과 신지를 잇는 장보고대교가 개통된 뒤, 해남과 강진, 완도가 단일망으로 연결돼 교통량이 크게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