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옥매산의 절규, 끝나지 않은 역사(R)
◀ANC▶ 일제강점기, 해외 징용 노동자들에 대한 우리나라 법원의 배상 판결이 잇따라 내려지고 있지만, 국내 징용 피해자들은 법원에서 조차 보상 판결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제에 의해 제주 진지공사에 동원됐다 해방후 고향으로 돌아가다 배가 침몰하면서 수장된 118명의 해남 옥매광산 광부들의 한서린 사연, 양...
양현승 2019년 08월 15일 -
해남 달마산서 조난당한 50대 등산객 2시간 만에 구조
오늘 오전 9시 30분쯤 해남군 현산면 달마산 등산로 주변에서 등산객 50살 한 모씨가 다리를 다쳐 거동이 힘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구급대원 8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2시간만인 오전 11시 25분쯤 한 씨를 무사히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5일 -
생가 짓고 끝, 초라한 민족대표 정신 계승(R)
◀ANC▶ 일제에 맞서 3.1운동을 주도했던 33명의 민족대표 가운데 해남출신 지강 양한묵 선생이 있습니다. 민족대표 가운데 유일하게 옥중 순국한 인물인데, 뜻을 기리는 후세의 노력은 아쉽기만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독립선언을 통해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민족대표 33인. 해남에서 태어나 나...
양현승 2019년 08월 15일 -
생가 짓고 끝, 초라한 민족대표 정신 계승(R)
◀ANC▶ 일제에 맞서 3.1운동을 주도했던 33명의 민족대표 가운데 해남출신 지강 양한묵 선생이 있습니다. 민족대표 가운데 유일하게 옥중 순국한 인물인데, 뜻을 기리는 후세의 노력은 아쉽기만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독립선언을 통해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민족대표 33인. 해남에서 태어나 나...
양현승 2019년 08월 14일 -
해남군의회,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 다음 주 재심의
해남군의회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을 다시 심의합니다. 지난 본회의에서 의회가 부지를 문제삼아 해남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을 부결시킨 가운데, 해남군은 동일한 장소의 사업계획안을 의회에 다시 보냈습니다. 해남군은 의회의 부결처리 이후 다른 부지 12곳을 점검했지만, 교통과 접...
양현승 2019년 08월 14일 -
전남경찰, 실종자 구한 31사단 유공자 표창..격려
전남지방경찰청은 80대 실종자를 발견해 생명을 구한 육군 31사단 신동철 중사와 라해진 일병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색견 로사도 함께 격려했습니다. 신 중사 등은 폭염 속에 해남의 한 야산에서 길을 헤매며 탈진해 있던 80대 노인을 지난 2일, 나흘만에 발견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3일 -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전남 유치 단일화 필요성 제기
5천억 원 규모의 대형사업인 네이버의 '제2데이터 센터'를 전남에 유치하기위해서는 입지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통령에게 블루시티로 보고한 해남 솔라시도 구성지구가 평균 기온이 낮고 나대지로 민원 소지가 없다는 점을 들어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공모에 뛰어들었고 순천시도 부...
2019년 08월 12일 -
해남 야산에서 사흘전 실종된 70대 발견
오늘 오후 5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야산에서 사흘 전 실종됐던 76살 임 모 씨가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6일 오후 산책을 나간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틀 동안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09일 -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R)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9일 -
고추주산단지 시군 "고추수급안정 대책 확대해야"
전국 고추주산단지 14곳이 참여하는 시장군수 협의회는 오늘(8) 해남에서 실무협의를 통해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고추 수급안정을 위해 채소가격 안정제를 확대하고, 품종 개발과 보급, 농기자재 지원, 외국산 고추에 대한 관세율 조절 등을 건의문에 담았습니다. ◀END▶
양현승 2019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