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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도 2곳 화상벌레 출몰 신고

박영훈 기자 입력 2019-10-15 21:13:38 수정 2019-10-15 21:13:38 조회수 0


해남에서도 화상벌레로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6일과 7일
아파트와 운동장에서
화상벌레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 활동에 나섰으며,
화상벌레로 인한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시흥과 충남 아산, 무안 등
최근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청딱지개미반날개는 접촉 시에 화상을
입은 듯한 상처와 통증을 동반한 피부염을
일으켜 '화상벌레'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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