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함평 천지 한우 프라자 준공

함평군과 함평축협이 함평천지 한우 프라자를 건립했습니다. 지난 2008년 지정된 함평 천지한우 산업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한우 프라자에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식당, 한우 홍보 전시관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함평 천지한우 브랜드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수정]제9대 시군의회 개원 잇따라

제9대 도내 시군의회가 이번 주부터 잇따라 개원돼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내일(7일) 목포,순천,광양, 진도,신안,영암,장흥,함평 등 14개 시군 의회를 시작으로 모레(8일)는 강진과 완도군 의회, 오는 9일에는 해남,무안,영광군 의회가 개원하며 끝으로 19일에 여수시의회가 개원합니다. 시군의회는 개원식에서 새 의장단...

데스크 단신]구들장 논 보존 시급(R)

◀ＡＮＣ▶ 독특한 섬의 농사양식을 보여주는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과 여서도 돌담길이 국가지정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 완도군은 관리소홀로 사라지고 잇는 청산도 구들장 논을 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동촌리와 여서리 돌담...

대체)코레일, 무궁화호 운행 축소..지역 반발 확산

오늘부터(5) 목포-부산 구간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축소되면서 지역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목포-부산을 하루 2차례씩 오가던 열차를 순천-부산으로 단축하고 목포-순천 구간도 광주 송정에서 순천을 오가는 노선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열차를 이용해 목포에서 순천을 가려면 광주 송정역에서 순천행 ...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 유족,국가상대 손배소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55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유족회측은 국가의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만큼 희생자에 대해 5천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라며 지난 달 28일 광주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은 1951년 2월 공비토벌에 나선 국...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 유족,국가상대 손배소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55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유족회측은 국가의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만큼 희생자에 대해 5천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라며 지난 달 28일 광주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불갑산 민간인 희생사건'은 1951년 2월 공비토벌에 나선 국...

데스크 단신] 119 고속도로 출동(R)

◀ＡＮＣ▶ 고속도로에서도 사고 발생시 119 신고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전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 도청에서 이석호 위원장 체제의 제6기 노조 출범식을 갖고, F1대회 홍보와 지역제품 애용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 함평군이 민선5기 군정 구호를 '풍요로...

이색취임]취임식대신 주민곁으로(R)

◀ＡＮＣ▶ 민선 5기 도내 시장 군수들이 간소한 취임행사 대신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봉사와 경제살리기 이색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초심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장용기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ＥＮＤ▶ 3선 고지에 오른 정종득 목포 시장이 간소한 취임식에 이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장애...

살인 용의자 활보(R)/데스크

◀ＡＮＣ▶ 해남에서 친딸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5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십일이 넘는 도주기간 추가 범행을 저질러 함평에서 검거될때까지 살인 용의자는 전남을 버젓이 활보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지난 18일 새벽, 51살 원 모씨는 해남군 자신의 집에서 정신지체 3급인 20살 딸을 목...

살인 용의자 열흘간 전남 활보..치안 허점

해남에서 친딸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도주 11일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오전 2시쯤 해남군 해남읍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정신지체 3급인 20살 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51살 원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인 용의자가 함평에서 빈집 침입과 강도 등 추가 범행을 저질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