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함평 나르다상품 재고 2억3천여만 원

함평군이 안고 있는 나르다상품 재고가 2억3천여만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함평군의회 이화동의원의 군정질문에서 드러났는데 함평군은 우선 2천8년 이전의 장기 재고상품부터 명절이나 축제 기간에 특별할인행사를 통해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9년 시작된 나르다상품 개발판매사업은 지...

꼼꼼히 살피겠다(R)/데스크 단신

◀ＡＮＣ▶ 도내 시군의회도 각 부서 업무보고와 조례안 처리,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이다인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에 들어간 무안군 등 도내 시군 의회는 시*군정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피겠다고 나서 기선을 제압하려는 의회와 집행부...

함평엑스포공원 국향대전이후 입장료 징수 말썽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끝난 뒤에도 함평군이 행사장 입장료를 징수해 자치단체가 돈벌이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이달 말까지 국화 전시물을 철거하지 않고 야외공원을 무료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갑자기 번복하고 전체 관람권이란 이름으로 입장료를 받고 출입도 통제하고 있습니다. 엑스포공원...

함평 국향대전 16만 명 찾아

어제(일)까지 17일동안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16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만 5천여 명이 줄었지만 행사기간이 8일 짧았던 점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입장객 수는 천2백여 명 더 많았습니다. 또 행사동안 농수특산품 판매실적은 지난해보다 3억5천만원가량 많은 10억여...

함평 국향대전 16만 명 찾아

어제(일)까지 17일동안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16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만 5천여 명이 줄었지만 행사기간이 8일 짧았던 점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입장객 수는 천2백여 명 더 많았습니다. 또 행사동안 농수특산품 판매실적은 지난해보다 3억5천만원가량 많은 10억여...

포근한 주말,나들이 인파로 붐벼

모처럼 포근한 주말을 맞아 산과 유원지에는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만개한 국화를 구경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른 오전부터 이어졌고 월출산과 승달산에도 형형색색의 산행객들로 넘쳐났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

내년도 전남 관광 기반 시설 2천 억 투입

내년도 도내 관광 기반 시설에 2천 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엑스포, 순천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관광 기반시설을 늘리고,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내년에 2천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에는 영산호 관광지 조성과 목포 노벨평화상 기념관건립, 순천 한국의정원관광자원,...

해남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오늘 해남군민회관에서 한국전쟁 전후 해남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갖고 희생자들의 넋을 달랬습니다. 진실화해위 조사결과 1950년 7월 해남과 함평, 완도 등지에서 경찰과 진압군에 의해 최소 248명의 주민들이 국민보도연맹원이나 인민군에 동조한 혐의가 있다는 이유로 사...

데스크단신]취업,창업 박람회(R)

◀ＡＮＣ▶ 2010 하반기 일자리 취업,창업 박람회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그박의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번 박람회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을 비롯해 대한조선 등 240여개 중소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를 채용하고 우수제품 전시관에는 도내 유망중...

함평 국향대전 하루 8천여명 관람

지난 달 29일 개막한 2010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하루 8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국향대전의 공식 입장객수가 어제(2일)까지 4만4천여 명에 이르고 쇠고기와 나르다 기념품 등 농특산물 판매실적도 1억4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함평군 관계자는 국화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을 전후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