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섬과 바다가 21세기 신 해양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지역이 중심이 된 다자간 업무 협약이 체결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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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바다를 끼고 있는 함평에서
완도까지 서남권 9개 시군,목포대학교,
목포mbc등 12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남의 비교 우위 자원인 도서와 해양
수산 콘텐츠 진흥을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해양 자원의 연구와 성과물 공유,
영상 기록을 통한 홍보,가공유통,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뜻입니다.

◀ＩＮＴ▶ 박준영 전남지사

" 질 높은 연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미래와 해양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ＩＮＴ▶ 유창영 목포문화방송 사장

"인력과 장비 제작비등 역량을 집중해 남도가
신 해영시대를 열어 가는데 일조 하겠다"

최근 도서해양 중심대학으로 발돋음증인
목포대학교가 바다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심도높은 학술 연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ＳＹＮ▶우제창 목포대 교무처창

"신해양시대 전남의 새로운 도전이 발전되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히겠다"

도서 해양수산 콘텐트를 묶는 단일 사업에
무려 12개 기관이 다자간 업무협약에 참여한
것은 전라남도 개청이래 처음이라는 진기록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역이 중심이 된 다자간 업무 협약이
전남의 신 해양문화를 어떻해 주도해 나갈
것인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