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무안 농공단지*함평 골재채취장' 감사 착수

목포MBC 카메라 출동이 고발한 무안 청계 2농공단지의 대형옹벽 붕괴 위험 문제에 대해 전라남도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옹벽에 배수시설이 없는데도 무안군이 준공 승인한 부분과 붕괴위험 판정 이후 허술하게 후속대처한 점 등을 집중 감사할 계획입니다. 또 함평의 한 골재채취장에서 허가 조건을 어...

전남도, '무안 농공단지*함평 골재채취장' 감사 착수

목포MBC 카메라 출동이 고발한 무안 청계 2농공단지의 대형옹벽 붕괴 위험 문제에 대해 전라남도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옹벽에 배수시설이 없는데도 무안군이 준공 승인한 부분과 붕괴위험 판정 이후 허술하게 후속대처한 점 등을 집중 감사할 계획입니다. 또 함평의 한 골재채취장에서 허가 조건을 어...

전남도, '무안 농공단지*함평 골재채취장' 감사 착수

목포MBC 카메라 출동이 고발한 무안 청계 2농공단지의 대형옹벽 붕괴 위험 문제에 대해 전라남도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옹벽에 배수시설이 없는데도 무안군이 준공 승인한 부분과 붕괴위험 판정 이후 허술하게 후속대처한 점 등을 집중 감사할 계획입니다. 또 함평의 한 골재채취장에서 허가 조건을 어...

함평군 다문화가정 합동 전통 혼례식

함평군은 오늘 오후 2시 함평향교에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 가정 부부 5쌍의 합동 결혼식을 전통혼례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오늘 합동 결혼 행사에는 전남경찰청 기마부대 행진과 베트남 전통춤 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열렸고, 혼례를 마친 부부들은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가 후원해 강원도로 신...

르포예고] 일강 김철을 아십니까?

◀ＡＮＣ▶ 함평에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의 공로자인 일강 김철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임정청사와 일강 기념관이 건립돼 있습니다. 호남의 대표적 호국운동 기념 시설이지만, 홍보부족으로 지역민들에게 조차 외면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1919년 전국으로 번져나간 3.1 독립만세운동은 한달이 넘...

올해 함평나비축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 마련

오는 26일 개막하는 함평나비대축제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함평군은 추억의 DJ박스 공연과 읍 시가지 야간공연, 아시아 문화거리 조성 등을 올해 처음 선보이고 주제영상관에는 오는 9월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개장에 앞서 뱀과 도마뱀 등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또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야외 ...

데스크 단신] 4.8 해보만세운동 재현

◀ＡＮＣ▶ 3.1 만세운동 94주년을 기념하는 문장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ＶＣＲ▶ 함평군 해보면청년회는 오늘 문장장터 일원에서 4.8 만세운동 추모식과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갖고, 함평지역 애국지사 24명의 주도로 시작된 만세운동을 기념했습니다. -----------------...

싱그러운 꽃축제..날씨에 울상(R)

◀ＡＮＣ▶ 봄이 성큼 찾아온 전남 곳곳에 싱그러운 꽃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꽃축제를 준비했는데, 날씨가 걱정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봄 하늘 아래 벚꽃이 구름처럼 펼쳐집니다. 흐드러진 벚꽃과 산들바람. 화사함 가득한 벚꽃길은 상춘객 눈과 발을 사로잡았습니다. ◀ＩＮＴ...

싱그러운 꽃축제..날씨에 울상(R)

◀ＡＮＣ▶ 봄이 성큼 찾아온 전남 곳곳에 싱그러운 꽃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꽃축제를 준비했는데, 날씨가 걱정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봄 하늘 아래 벚꽃이 구름처럼 펼쳐집니다. 흐드러진 벚꽃과 산들바람. 화사함 가득한 벚꽃길은 상춘객 눈과 발을 사로잡았습니다. ◀ＩＮＴ...

전남 시군 절반, 자체 인건비도 해결 못해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 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도 해결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지난해 지자체 재정운영 실태분석에 따르면 함평과 강진,해남,완도,신안,영광 등 11개 군이 자체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했으며 특히 강진군은 자체 수입이 170억여 원에 불과한 반면 인건비는 두배 가까운 320억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