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정)진도 조도 창유항에 부잔교 설치

여객선이 접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조도 창유항에 부잔교가 설치돼 일반 여객 차도선은 물론 쾌속선 접안도 가능해졌습니다. 진도군은 목포해양수산청이 보유한 함선 두 기를 빌려 창유항 부잔교로 사용하기로 협의하고 인수협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조도 창유항은 썰물 때 여객선이 선착장...

진도지역 마을에 농기계 폐유 수집기 보급

진도군과 진도군 농기계수리센터협의회는 각종 농기계 폐유가 마땅히 처리할 곳이 없어 농경지등에 버려지는 것을 막고자 각 마을 농기계 보관 창고에 폐유 수집기를 보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30곳에 폐유수집기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진도읍 송현리등 9개 마을에 폐유 수집기를 무상 보급할 계획입...

전남도,지역별 대체작목 집중 육성

도내 시군별 지역특화 대체작목이 집중 육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무안 완두,신안 백년초, 영암 인삼,진도 지초,함평 해바라기, 해남 고구마 등 목포를 제외한 21개 시군별로 작목을 선정하고,이달 중에 최종 육성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는 수급불안 품목 재배면적의 10%이내에서 이번에 선정된 특화품목을 농가 ...

노인 일자리 창출, 지역 특화 눈길

예향의 고장인 진도군이 지역 특색에 맞는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경로당을 돌며 진도 특유의 상여소리를 전수하고 봉사활동을 펼칠 '실버 노인 예술단'을 비롯해 짚과 한지등 공예품을 만드는 실버공예반등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진도군은 올해 3백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 4억 7천500만원을...

노인 일자리 창출, 지역 특화 눈길

예향의 고장인 진도군이 지역 특색에 맞는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경로당을 돌며 진도 특유의 상여소리를 전수하고 봉사활동을 펼칠 '실버 노인 예술단'을 비롯해 짚과 한지등 공예품을 만드는 실버공예반등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진도군은 올해 3백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 4억 7천500만원을...

진도 현직 군의원,쇠고기 제공 선거법 위반논란

진도군의회 L의원이 의회사무과 운영경비로 쇠고기를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제공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선거법 위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진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L의원이 자신의 조카가 운영하는 식당을 통해 의회사무과 직원 12명에게 쇠고기 2근씩 모두 70만원상당을 제공했다는 제보에 따라 사무과 ...

진도 소포권역 '관광농촌마을' 개발

진도 소포권역이 농촌관광마을로 탈바꿈됩니다. 모두 58억원이 투자될 소포권역 종합개발사업 계획에 따르면 소포마을은 민요·민속문화자원을 통한 체험 관광마을로, 안치마을은 갯벌, 해양자원을 활용한 농어촌 정주공간 조성, 길은마을에는 폐교를 활용한 고전문화체험장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권역별 ...

수정]월목포2원]상생을 찾는다(R)

◀ＡＮＣ▶ 진도의 한 시민단체가 사회단체 보조금을 문제삼아 투명한 집행과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진도군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행정에 대한 시민단체의 감시와 견제를 일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선시대이후 각 자치단체마다 사회단체 보조금에 연간 ...

남도석성인근에 전원마을 조성

국가지정 사적인 진도 남도석성 인근에 전원마을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군은 임회면 남동리 남도석성 옆 만5천여평의 땅에 20여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전원마을 단지를 조성해 현재 남도석성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이주시킬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84년부터 추진중인 남도석성 복원과 정비사업이 탄...

세계최고의 갯벌(R)/여수엑스포

◀ＡＮＣ▶ 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선 여수를 포함한 우리나라 서남해안은 청정한 바다 환경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연의 콩팥'으로 불리는 습지 가운데 특히 갯벌 습지가 산재해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 ◀ＥＮＤ▶ 전남 무안군 현경면과 해제면 일대 갯벌입니다. 낙지와 게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이 서식해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