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군 전복종묘 최대생산지 부상

진도군이 전국 최대의 전복 종묘 생산지로 떠올랐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 수산관측센터가 조사한 전국의 전복 종묘생산량 현황에 따르면 진도지역의 종묘 생산량은 1억5천만마리, 3백50억원어치로 지난 2천4년보다 15.4%가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천3년까지 최대 전복종묘 생산지인 완도군의 두배에 이르는 것으로, 서남권...

진도군 전복종묘 최대생산지 부상

진도군이 전국 최대의 전복 종묘 생산지로 떠올랐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 수산관측센터가 조사한 전국의 전복 종묘생산량 현황에 따르면 진도지역의 종묘 생산량은 1억5천만마리, 3백50억원어치로 지난 2천4년보다 15.4%가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천3년까지 최대 전복종묘 생산지인 완도군의 두배에 이르는 것으로, 서남권...

진도농민 농업인재해공제 무료 가입

진도 농민들이 무료로 농업인재해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됐습다. 농협전남본부는 진도지역 천3백여명의농민들이 보험료 가운데 농민이 부담할 50%를 진도군과 지역 6개농협이 각각 30%와 20%를 분담하기로해 무료로 가입할 수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재해공제는 농민들이 농사일을 하다 다치거나 재산상 피해가 났을 ...

목포2원)특명! 직원 지키라

◀ＡＮＣ▶ 요즘 직업으로서 공무원이 상종가인데도 섬을 끼고있는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은 무더기 결원사태를 빚고있습니다. 전출이 잦기때문인데 지자체마다 직원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ＶＣＲ▶ 신안군은 최근 직원들의 타지 전출을 1대1 맞교환으로 묶었습니다. 해마다 3,40명씩 타지로 ...

섬 낀 지자체] 직원전출로 골치

섬을 낀 자치단체들이 잦은 직원 전출로 업무공백등이 커지면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해마다 3,40명의 직원들이 근무여건이 나은 다른 지자체로 자리를 옮기면서 무더기 결원사태를 빚고있으며 잦은 신규충원으로 읍면사무소 기술직의 40%가량이 2년미만의 경력자로 채워지고있는 실정입니다. 완도...

한낮에도 영하권의 강추위

내일 입춘을 시샘하듯 동장군 기세가 만만치않습니다. 진도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남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남해는 오늘 아침부터 목포-제주간 카페리호를 제외한 뱃길이 모두 끊겼고 전남지역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있는 상탭니다. 입춘인 내일도 ...

남녘 섬엔 봄기운이(r)

◀ＡＮＣ▶ 입춘을 시샘하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남쪽 섬마을은 벌써 봄기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전남 청산도에서 피어나는 봄향기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이펙트..서편제 롱테이크 장면 10초정도] 유랑생활의 고단함을 구슬픈 듯 즐거운 듯 진도 아리랑으로 풀어내던 청산도, 그 돌담길에도 어느새...

진도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절기상 입춘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약한 눈발이 예상된 가운데 맹추위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진도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남지역 대부분이 영하 10도안팎을 기록하고 있으며 낮기온도 영하권을 밑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점차 낮아지겠고 서해남부 전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 8월10일 개최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8월10일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진도군은 지난해엔 3월과 5월,7월 세차례로 나눠 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엔 조석 간만의 차이가 크지않아 바다 갈라짐이 미미하고 잦은 개최로 산만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엔 8월 한차례만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해마...

신비의 바닷길 축제 8월10일 개최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8월10일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진도군은 지난해엔 3월과 5월,7월 세차례로 나눠 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엔 조석 간만의 차이가 크지않아 바다 갈라짐이 미미하고 잦은 개최로 산만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엔 8월 한차례만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