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낀 자치단체들이 잦은 직원 전출로
업무공백등이 커지면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해마다 3,40명의 직원들이
근무여건이 나은 다른 지자체로 자리를
옮기면서 무더기 결원사태를 빚고있으며
잦은 신규충원으로 읍면사무소 기술직의
40%가량이 2년미만의 경력자로 채워지고있는 실정입니다.
완도와 진도,해남,고흥등 섬을 낀
다른 자치단체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1대1 직원 맞교환 또는 전보제한 강화등
직원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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