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국민의힘 전남지사 후보 이정현 전 새누리당 의원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전남지사 후보로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의원이 확정됐으며 광주시장 후보로는 주기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이 확정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광주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는 현재, 영암에서 임대현 예비후보, 함평에서 김유...

전남 드론 나이트쇼 '목포 노을공원' 선정

전남도 드론 나이트쇼 공모사업에 목포시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야간경관과 드론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공모했으며, 목포시는 9월과 10월 각기 1차례씩 북항 노을공원에서 드론나이트쇼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평화광장의 해상W쇼, 북항 노을공원의 드론나이트쇼가 관광활성화에 ...

전남 드래곤즈, ACL 출전 위해 태국 방콕 출국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전남 드래곤즈가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오는 15일 부터 시작되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의 조별 리그 출전을 위해 김현욱을 포함한 등록 선수 27명이 어제 밤(11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G조에 속해 오는 15일 부터 필...

보건소 신속항원 중단 ..코로나 진정되나(R)

◀ＡＮＣ▶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11)부터 보건소에서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됐지만 방역당국은 언제든 재유행할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이른 아침부터 보건소 직원들이 신속항원검사 부스를 정...

민주당 공천심사 돌입..인적쇄신 규모 관심

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가 후보자 적격여부 심사에 돌입하면서 인적쇄신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양복비용 대납 의혹을 비롯해 배우자의 선거법 위반, 특혜성 공사, 공무원 갑질, 가족과 측근의 정치자금법 위반, 직원 채용문제 등을 이유로 현직 시장*군수 6명이 수사나 재판을...

(출마합니다·진도군수)'무주공산' 예비후보 7인 7색 쟁탈전(R)

◀ＡＮＣ▶ 현직 군수의 3선으로 무주공산이 된 진도군수 선거전은 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등 예비후보 7명이 준비 중입니다. 이 가운데 인터뷰에 응한 예비후보 6명을 소개합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주인 없는 자리가 된 진도군수직을 놓고 민주당에서 5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1명이 출사표를 던...

개교 100주년 이상 학교.. 광주전남 69개교

올해로 개교 100주년 이상된 학교가 광주전남에 69개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영광초 등 55개 초등학교와 목포 정명여중 등 중학교 2곳, 목상고 등 모두 58곳이며, 광주는 11곳 입니다. 또 개교 100년 이상된 학교 가운데 장흥 장평초등학교와 강진 병영초등학교 등은 전체 학생 수가 30명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청, 각급 학교 태블릿PC 확충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수업과 AI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태블릿PC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각급 학교에 태블릿PC 4만 2,818대, 충전함 1,762대를 보급할 예정인데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전남 도내 전체 학생 대비 태블릿PC 보급률은 53%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스마트 ...

전남 A 도의원 여성에게 폭언 의혹.. 경찰 수사

전남도의회 A 도의원이 여성에게 폭언 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마을 이장인 B 씨가 올해 1월, 도의원 A 씨에게 회의 도중 폭언 등 명예훼손적인 발언을 들었다며 최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도의원은 폭언 등은 없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

산림청, 전남 도서지역 산지현황 조사 착수

산림청이 올해 해남과 완도, 장흥 등 전남 8개 시군에서 도서지역 산지 현황조사에 나섭니다. 도서지역은 지적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산지 구분도와 항공사진이 일치하지 않아 관리체계가 미흡한 상태이며,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총괄하는 유무인도 정보에도 산지 현황이 부족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