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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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의원 "전남도, 초고령사회 간병 사각지대 외면"
간병 사각지대로 인한 범죄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도내 12만 명에 이르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은 "정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의전국 제공 병상 수 7만 5천개 가운데 전남 내 병상 수는 전체 2%인 1천 6백여 개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
서일영 2025년 02월 14일 -
목포 민주당 "윤석열 즉각 파면, 신속한 탄핵 심판하라"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오늘(14) 국정안정과 민생회복을 위해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탄핵 인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목포 시내를 중심으로정책홍보활동을 벌이며 "국민의힘은 내란선동을 중단할 것"과"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기 위해신속한 탄핵심판이 이뤄져야 한다"고촉구했습니다.더불어민주...
안준호 2025년 02월 14일 -
김영록 지사 "광주 탄핵반대 집회..불의 승리한 역사 없다"
내일(15) 광주에서 극우인사가 주도하는 대규모탄핵 반대 집회가 예정된 것과 관련해김영록 전남지사가 "불의가 승리한 역사는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14) 자신의 SNS에서"헌법 파괴자 윤석열 옹호 세력이 감히 민주의 성지 광주에 발을 들이려 한다"며 내란 선동 세력을 부추기며 역사를 퇴행하는 이...
서일영 2025년 02월 14일 -
"모욕적 말이 가장 힘들어"..경찰 '총력 대응'
◀ 앵 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참사 이후 모욕성 글로 인한 2차 가해가 가장 힘든 점이라고 꼽았습니다.경찰은 끝까지 추적하겠다면서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경고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참사 이후 사무실을 마련하고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
김규희 2025년 02월 14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을 아우르는 통합 관광플랫폼이 목포 평화광장에 건립됩니다.국비와 지방비 등 20억 원이 투입된 이 플랫폼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관광안내소와 공중화장실이, 2층에는 관광상품 전시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전라남도교육청이 신학기 안전한 학교 환...
김진선 2025년 02월 13일 -
역대 최다 참가‥백운기 고교 축구대회 개막
◀ 앵 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오늘(13) 개막했습니다.전국 단위 고교 축구로가장 권위 있는 대회에역대 가장 많은 42개 팀이 광양을 찾아전국 최강을 목표로 잔디 위를 누비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심판 휘슬이 불리자공을 향해 뛰는 선수들.상대를 ...
유민호 2025년 02월 13일 -
전남 소방, 심리상담사 채용..정신 건강 지원 강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이후재난 대응 인력의 정신 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전남소방본부가 심리상담사를 추가 채용하기로 했습니다.지원 자격은 심리 상담 관련 직무 분야에 근무했거나 1년에서 3년 연구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오는 21일까지 소방청 119고시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현재 심리상담...
김규희 2025년 02월 13일 -
벼 재배면적 조정 관련 지자체 간담회 열려
정부의 벼 재배 면적 조정제에 따라 1만 5천800여 ha의 감축 할당량을배정받은 전남 22개 시군 관계자들이 오늘(13) 강진농업기술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이 자리에서는콩 등 타작물 확대를 위해 도비 확보를 통한 파종기 등 농기계 확충과 감축 관련 정부 차원의 교육 강화 필요성, 수출쌀의 감축면적...
서일영 2025년 02월 13일 -
전남체육회 예카테리나, 하얼빈 아시안게임 두번째 메달
전남체육회 소속 예카테리나 선수가 포함된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계주에서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세 번째 주자까지 선두를 지켰던 한국 대표팀은막판 스퍼트를 펼친 중국에 21초 뒤지며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지난 스프린트 경기에서금메달을 따낸 예카테리나 선수는이번 대회 두...
최다훈 2025년 02월 13일 -
대학과 지역 함께 혁신 "상생의 손 잡다"
◀ 앵 커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의 기업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대학과 지자체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지난 5년 간 벌여온 지역혁신사업의성과를 바탕으로 전라남도와 지역 대학들이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과 지자체, 지역혁신기관들이 플랫폼을 구축...
안준호 202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