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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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 한마당 잔치' 대구에서 열려
영호남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잔치가 어제(2) 대구광역시 두류공원에서 열렸습니다.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향우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영호남 간 지역 장벽을 허물기 위해 처음 마련됐고, 고향사랑 365 기부 캠페인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약정 등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김 지사는 ...
김규희 2024년 11월 03일 -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소금 박람회..21만 명 방문
2024 전남 세계 김밥페스티벌과 소금 박람회가 서울 한강공원에서 사흘 동안 열린 가운데 관람객 21만여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전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전남산 김과 김부각 등제품에 대한 방문객 관심이 뜨거웠고, 특히 전남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김밥 10여 종을 시식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큰 호응을 ...
김규희 2024년 11월 03일 -
베트남 여성동맹 수석 부주석, 이주민 위로 방문
2024 베트남인의 날 행사를 맞아 한국을 찾은 도 티 투 타오 베트남여성동맹 수석 부주석이 전남 지역 이주민들 자택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수석 부주석은 어제(2) 목포에 사는이주민 가정집 두 곳을 방문해 덕담을 나누고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등을 선물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규희 2024년 11월 03일 -
"대통령과 명태균에 대한 압수수색 단행하라"
광주와 전남 지역 시민사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광주전남 시민단체는 오늘(1)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명태균의 통화 육성이 공개되면서 공천 뒷거래가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는 권한이 없는 사람이 친분을 이용해 국가권력을 휘두른 최...
천홍희 2024년 11월 01일 -
'새로운 교류의 이정표' 베트남 정상급 가수 총출동
◀ 앵 커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외국인 주민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전남에서도 베트남 출신이 만여 명으로가장 많은데요.이들의 타향살이를 위로하고,동아시아 문화교류 연대를 위한 행사를하루 앞두고 베트남 주요 인사들과 정상급 가수들이 목포를 찾았습니다.김규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데뷔 25년 차의 베트남...
김규희 2024년 11월 01일 -
'평화' 전남에서 세계로..동아시아 평화한마당 열린다
◀ 앵 커 ▶인권과 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대통령 탄생 백주년을 기념하는 2024 동아시아 평화한마당 행사가 내일(2일)부터 한주간 이어집니다.평화를 주제로 다문화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하는 재한 베트남인의 날 행사 등도 이어질 예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30만...
신광하 2024년 11월 01일 -
영암 캠핑관광박람회, 1만 2천여 명 방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2024 전남 캠핑관광박람회'에1만 2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시월애 낭만소풍, 남도에 캠핑가자'를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490개 팀2천여 명이 캠핑을 즐겼으며,캠핑 관련 기업 55곳에서 준비한 캠핑카와카라반 등 장비를 선보여 1억 원 이상의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10월 31일 -
전남도-오스트리아 판아시아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
전라남도가오스트리아 판아시아 본사에서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체결했습니다.판아시아는 유럽의 아시아 식품 유통1위 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앞으로 5년동안 3천만 달러 규모의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을 유럽시장으로수입할 예정입니다.전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올해 들어 5억 7천523만 달러를기록하고...
최다훈 2024년 10월 31일 -
"수갑 채워진 채 전속력 도주"..피의자 또 놓친 경찰
◀ 앵 커 ▶광주의 한 경찰서에서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남성이 도주했습니다.경찰청이 피의자가 도주하지 않도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한지 2주도 되지 않아 또다시 도주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광주의 한 경찰서.지구대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관이뒷좌석의 남성을 데리고경...
천홍희 2024년 10월 31일 -
"시험 망치면 끝"..최저학력제에 우는 학생선수들
◀ 앵 커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라고 들어보셨나요?공부하는 학생선수로 키운다며, 이전 학기 성적이 기준 이하면 다음 학기에 열리는 모든 대회에 출전을 못하는 건데요.특히 구제 방안이 없는 초중학교 현장에서는 대회에 출전을 못하는 선수들이 속출하면서대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최다훈 앵커입니다.◀ 리포트 ▶올해...
최다훈 2024년 10월 31일